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주최하고 한류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서경일보와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3 한류미술대전 전국공모전에서 황병필 작가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2023 한류미술대전 전국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은 [ditto'로 그린 '뉴진스']이라는 작품이다.
'글씨를 그리다 그림을 쓰다' 이 작품은 황병필작가가 개발한 'HIROgraphy' 작품입니다. 'HIROgraphy'는 오직 캘리그라피글씨만으로 그 인물의 말씀이나 가사 생각등으로 인물을 그리는 독창적인 캘리그라피 기법으로, 이 작품은 새로운 한류스타 '뉴진스'의 'ditto' 가사로 뉴진스 5멤버를 그리고 썼다. 이 작품은 단순히 한글과 인물이 따로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인물속에 그 생각과 가사가 결합되어져 정서적인 공감과 감동이 함께 하고 있는점이 특징이다.
황병필 작가는 오랜시간동안 캘리그라피와 민화 작가로 활동해오며 많은 전시와 공모전으로 그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특히 2023 호국미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국제현대미술대전에서 '금상' 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에서 '동상'을 받으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저는 한류 스타들의 가사와 극 중 대사들을 모티브로 작품활동을 많이 해왔는데, 한류미술대전이 황병필작가의 작품에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출품하게 되었다.
한류와 더불어 한글이 세계의 관심과 그 우수성에 찬사를 받고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한글의 우수함, 미려함과 감정이 들어있는 정서적 공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민과 실험을 해왔고, 한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캘리그라피의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였다. 이런 도전들이 인정받고 세계에 한글을 우수성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한류'의 또다른 물결을 만들어나갔으면하는 작가의 바램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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