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주최하고 한류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서경일보와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3 한류미술대전 전국공모전에서 이지연 작가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2023 한류미술대전 전국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The stone-Ruby]이다.
이 작품의 작가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미지의 지층 속 수많은 인고의 세월동안 어둠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며 불균형적인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는 원석.수줍게 숨겨져있던 원석의 신비로운 자태는 진흙의 허물을 벗고 눈부신 빛과의 소통으로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보여준다.
투명하고 유동적 재료인 레진을 여러차레 반복적으로 덧입혀져 만들어진 입체적인 공간들과 강렬하게 흐르는 레드컬러와 골드 컬러의 오브제를 이용해 강인함과 단단함을 표현했다.
원석을 표현한 작품에 자연의 빛이 더해 입체적 효과와 깊이가 더해진다. 아직은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지만 빛나는 보석이 되길 꿈꾸는 우리의 내면의 욕구를 담았다. 우리는 누구나 반짝이는 보석이 되는 날을 꿈꾸다."
이지연 작가는 국제현대예술협회 인사동사람들 회원과 파주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에 있다. 또한, 2023 대한민국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 PCAF미술대전 공모전에서 2022서양화부분 은상과 2021서양화부분 장려상 및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2023서양화부분 특선 및 2022서양화부분 우수상과 2021서양화부분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한류미술대전 국제공모전 서양화부분에서 2022특별상과 2021 특선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작가는 많은 미술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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