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네팔의 문학, 문화, 예술, 축제인 2017한국-네팔국제문화예술인대회, 2017한국-네팔춘계국제문화학술대회, 2017한국-네팔국제미술교류전이 2017년 2월 22일(수) 네팔 카투만두 예술연합회 회관에서 네팔 정부의 푸스 카 카말 다할 국무총리, 지번 바하둘 싸히 문화관광부장관, 최용진 네팔주재 한국대사, 겅가쁘러쌋 우쁘레띠 네팔아카데미대학 총장, 스러원 무까룽 네팔작가협회회장, 홍태식 (사)유라시아포럼 이사장, 장철석 21C국제미술문화교류협회 회장, 한국언론기자협회 최종옥 중앙회장, 정대기 (사)유라시아포럼 사무총장, 등 한국-네팔 문화예술인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국-네팔 국제문화예술인대회 단상 내빈석     © 나눔뉴스 편집국

이날 행사는 제1부 행사 2017한국-네팔 국제문화예술인대회 오프닝 행사, 제2부 행사 2017한국-네팔 국제미술교류전, 제3부 행사 2017한국-네팔 춘계국제문화학술대회로 진행됐다. 

▲네팔민속예술축제     © 나눔뉴스 편집국

2017한국-네팔국제문화예술인대회는 (사)유라시아문화포럼, 21C국제미술문화교류협회,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가 공동주최하고 네팔 정부, 네팔 예술인연합회, 네팔 작가회의, 네팔 언론협회, 바바에너지, 네팔상공인협회, 트리부반 대학교, 네팔 방송협회, 카투만두대학교, 네팔 D.K홀딩스,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사)유니월드, 명지전문대학교, 삼성전자, 등이 후원을 했다. 

▲한국-네팔국제미술교류전     © 나눔뉴스 편집국

▲한국-네팔국제미술교류전     © 나눔뉴스 편집국

특히 이날 한국-네팔 국제미술교류전은 21C국제미술문화교류협회(회장 장철석), 주최로 2017년 2월 21일~27일(7일간)까지 네팔예술연합회관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되었으며 개막 오픈식에는 네팔 정부의 지번 바하둘 싸히 문화관광부 장관과 출품작가, 각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개막테이프 컷 팅을 하였다.  

▲한국-네팔국제미술교류전에서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     © 나눔뉴스 편집국

▲한국-네팔국제미술교류전 전시 장면     © 나눔뉴스 편집국

본 행사 한국 측에서 전시 출품 작가는 강규성, 강선환. 고금남, 고연희, 고춘순, 구본창, 권경숙, 김강술, 김미라, 김석환, 김선영, 김성욱, 김수환, 김순옥, 김애란, 김연옥, 김용남, 김용미, 김재식, 김종령, 김준섭, 김지원, 김현숙, 김형진, 김호성, 김희경, 김희정, 노신자, 류진숙, 문봉식, 박건우, 박규옥, 박동구, 박미숙, 박일용, 박행숙, 박혜란, 방경남, 배경숙, 백승옥, 서길현, 서진석, 석철주, 설경철, 설연석, 신상철, 신정순, 신현국, 신효순, 심소정, 안종숙, 양성모, 양정희, 여해연, 유남순, 유창숙, 윤주용, 이강화, 이명이, 이명일, 이범헌, 이상고, 이상용, 이상찬, 이성이, 이숙희, 이승희, 이영희, 이재정, 이헌용, 임근우, 임의규, 장보빈, 장부남, 장안순, 장지연, 장철석, 전경애, 정영모, 조동수, 조성호, 조은실, 조정윤, 조진희, 차종숙, 최애경, 최예태, 최태분, 표승은, 한난영, 한명숙, 한정선, 한흥복, 허원봉, 홍명희, 황선익, 등 화가 96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퍼포먼스 한국측 김용남 서예가     © 나눔뉴스 편집국

▲김용남 서예가의 퍼포먼스로 그린 그림을 장철석 화백, 정대기 사무총장이 들어보이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또한 다체로운 국제문화교류행사로 퍼포먼스 김용남 작가 그림시연, 김명회 시낭송가는  심훈 시인의 '나의 강산이여'를 낭송, 류준식 시인 걸레 낭송, 김춘수 꽃 낭송이 있었다. 

▲김명회 시낭송가가 심훈 시인의   '나의 강산이여' 를 낭송하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한국-네팔 국제미술교류전 한국측 그림 작가      © 나눔뉴스 편집국

▲네팔 전통 야시장 거리     © 나눔뉴스 편집국

이날 행사에서는 네팔 푸쉬파 카말 다할 프라찬다 국무총리와 지번 바하둘 싸히 문화관광부장관에게 한국 측 장철석 21C국제미술문화교류협회 회장이 그림을 증정했으며 네팔 예술인연합회 회장에게는 홍태식 (사)유라시아포럼 이사장이 삼성전자 노트북을 증정했다. 그리고 네팔 현지 학생 40명에게는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장철석 화백  네팔 사진전   © 나눔뉴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