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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원, K스타저널, (사)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 국가미술원이 주최하고, 서울세계미술전람회 초대작가전 운영위원회, 한류미술원, 한국화가협회이 주관하는 2026서울세계미술전람회 우수작가 초대전에서 박혜경 작가가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박혜경 작가가 이번 초대전에서 출품한 작품은 [그들의 시간, Secret Garden_2606], [그들의 시간, Secret Garden_2605], [그들의 시간, Secret Garden_2604], [그들의 시간, Secret Garden_2602], [그들의 시간, Royal Secret Garden_2601]이다.
박혜경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Drexel 대학교 실내건축 석사, 경북대 건축공학 박사를 취득한 다학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감과 회화적 서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 크레바이브 대표작가, 인제대 명예교수,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서 5회의 개인전을 포함하여 50여회의 국내외 전시 및 해외아트페어에 참가하였으며, 교육부장관 표창, 부산광역시장 표창,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람회 및 다양한 미술작품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특히 힐링 색채에 대한 학술연구와 조형작업을 바탕으로 인간이 가진 시간적 한계성을 자연물의 각기 다른 시간적 좌표를 통하여 탐색하는 작품세계를 이루었으며, Color for Healthcare, 기초조형 communicating, 디자인드로잉, 전시인터랙션 등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다.
‘그들의 시간’은 일상의 방치된 돌무리에서 우연히 포착된 stone들이 오랜 기간 축적한 장소적, 시간적 기록들을 담아내는 일련의 작업들이며, 이를 통하여 작가는 인간이 가진 시간적 한계성을 표현한다.
건축적 배경을 가진 작가에게 친숙한 자재이기도 한 stone이라는 대상에 대하여, 작가는 그의 외형보다는 물성에 보다 집중하며, 이를 위하여 한지작업과 꼴라쥬 작업을 병행한다. 작가의 페르소나로 분신한 잡석들을 자신만의 사유의 공간인 캔버스 속에 다시 포지셔닝하며 발생하는 맥락적 관계성은 작가 자신의 주변 상황과의 관계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길을 걷다가 발아래 stone을 바라보는 평면도적 시점, 캔버스에 그려지는 깊은 공간감 역시 작가의 건축적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사라져 가는 자연 오브제로서의 색바랜 나뭇잎은 영속적인 stone의 시간성과 대비되어 구성됨으로써 시간적 변주곡을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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