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류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와 K스타저널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에 김말숙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2년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바람이 내게로 온다 11], [바람이 내게로 온다 12], [바람이 내게로 온다 13], [바람이 내게로 온다 14], [바람이 내게로 온다 15], [바람이 내게로 온다 16]이다.
이 작품들에 대한 작가 의도는 다음과 같다."바람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다. 바람이 불어오면 그 느낌은 내면에 축적되어 진 경험과 결합하여 어떤 형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때로는 무형의 감정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공기의 움직임 자체가 바람이라면 그 움직임이 내게 전달되어 감각기관이 반응하게 되고 그 반응의 결과물이 다르게 표현되는 것이다.
또한 바람의 표현이 개인의 경험과 결합하여 나타나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 사회상을 반영한다. 우리 시대의 사회적 현상이나 이슈가 바람을 타고 내면으로 들어와 바람의 흐름을 주도하여 또 다른 시대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김말숙의 작업은 무형의 실체인 비가시적인 속성을 지닌 바람을 형상화하고 그 형상은 내면에 들어가 생명의 바람을 불어오게 만들고 있다."
김말숙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였고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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