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류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와 K스타저널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에 박현주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2년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연꽃1], [연꽃2], [연꽃3], [연꽃4], [연꽃5], [연꽃6], [연꽃7], [연꽃8]이다.

[연꽃1]

[연꽃2]

[연꽃3]

[연꽃4]

[연꽃5]

[연꽃6]

[연꽃7]

[연꽃8]

박현주 작가의 작품에는  "즉흥적이면서도 반복적인 면과 선들의 표현은 이중적인 이면(눈에 보이는 것과의 다른 모습)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며, 그의 조형적 효과로 면과 선에 강(剛)한 선과 유(柔 부드러운 선)를 사용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들이다. 석사 때 연구한 작은 씨앗의 생명에서 현재까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순환적인 소재로 볍씨를 표현했고, 꽃으로 연결되기까지 작가 본인은 생명과 죽음이 연결되어 있고, 죽음 또한 생명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또한 생명과 죽음을 함께 가지고 있는 시간과 공간에 살고 있으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느낀 이중적인 면들의 소재로 꽃을 택하였고 그런 이중적인 것들이 생활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가치관과 감각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그린 꽃을 예쁘기만 한 꽃보다 한번쯤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 [박현주 작가]

박현주 작가는 현재 홍익대학교 동양화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2016년 통일미술대전 전시를 시작으로 명인미술대전,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전국대학미술공모전, 제16회고양국제아트페어, (사)한국미술협회고양지부회원전, 국제초대전시회International invitaional exhibition Close Proximity 2017, KCC Korean Community Center 100Grove ST, Tenafly, NJ, USA, New Jersey, USA, ‘New 人’전, SpaesD9 Les Choristes in Paris,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깃발미술제, 아트서울에서 주체한 예술의 전당 부스전, 제16회 고양국제아트페어 청년초대작가 부스전, 메이준갤러리-싱가폴 어포터블 아트페어 등 다수의 전시를 하였고, 2018년 고양시에서 볍씨(가와지볍씨)를 주제로 순회전시(개인전) 한바 있으며, 고양시청갤러리600연간도록 ‘그림산책’에 게재되었다.

수상경력으로는 통일미술대전 CBS기독교 방송사장상 우수상, 입선 3작과 명인미술대전 특선 2작, 제25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입상,  제17회 전국호수예술제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특상, 제4회 전국미술대학미술공모전 특선, 제16회 고양국제아트페어 장려상이 있다.